500회 기념 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 홍보모델 선발대회 왕관의 주인공은?
500회 기념 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 홍보모델 선발대회 왕관의 주인공은?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4.03.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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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주)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 500회 무료교육을 기념하며
(중앙)성창운총장ㆍ(우) 오행자교수

㈜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의 성창운 총장과 오행자 교수, 그리고 장순배 조직위원장이 콜라보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회원들에게 행복한 추억 만들어 주기 프로젝트의 차원에서 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를 알리고 전달하는 홍보모델선발대회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3월 29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강남 신사역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리는 이 행사의 경우, 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가 500회 무료수업과 공연으로 영상 구독자가 15만 명이 넘는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 또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복숭아학당 힐링웃음교실로부터 출발한 (주)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는 법인으로 새롭게 시작을 알린 이후로 많은 도전을 이어왔다.

“처음 이 학교가 세워질 때만 해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행정업무도 모르는 등,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럼에도 꾸준히 공부하며 발전해 올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오행자 교수는 그런 초기의 상황에 대해 생생한 증언을 하곤 한다.

(주)봉숭아학교문화혁신학교 교육장에서

동시에 “성창운 총장을 모시고 법인으로 출발해 사회적 기업으로 가기 위한 발판을 지속적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포부를 전하곤 한다.

오 교수는 학교를 운영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발품도 팔고 유튜브를 보며 성실히 준비해나갔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 과정을 거쳐 현재 500회 수업의 성과를 남긴 것은 물론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가 무엇을 하는 곳이냐고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특히 기존에 봉숭아학당 힐링 웃음 교실로 함께하신 분들은 무엇이 달라졌냐고 질문합니다. 지난 8년 동안 성창운 총장님은 봉숭아학당 힐링 웃음 교실을 매주 월요일 재능기부로 운영해 오셨습니다. 문화창조는 신화창조다라는 슬로건으로 힘들고 지친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꿈과 가치를 심어준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오 교수는 이기심이 확산되는 이 시대에 누군가 잘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이 공간은 바로 그 시대를 열어갈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행사에 대해서도 응원을 보낸다.

그만큼 이번 행사 또한 학교의 가치관과 성 총장, 오 교수의 신념이 어우러져 보다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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