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웅 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가 한국법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22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린 한국법학회 2024년도 춘계 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최재웅 변호사는 이전에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에서 고문변호사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는 동안에는 지역 공동체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온 것은 물론, 지역 주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일에 앞장 서 왔다.
아울러 그는 서울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경찰서의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맡은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경찰서 고문 변호사 시절에는 경찰행정 파트를 위해 수고한 것과 더불어 시민의 자유를 증진하는 일에 몰두했고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활동을 이어나갔다.
해외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온 최재웅 변호사는 대표적으로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한인회와 애틀랜타, 시카고, 필라델피아, 유타주 한인상공회의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한인들이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특히 작년에는 ‘제57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당시 최재웅 변호사는 국민 납세 의식 고취와 국세 행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으며 선진 세정 구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에 신임 이사장을 맡게 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국법학회가 회원과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재웅 변호사가 이사장을 역임하게 된 한국법학회는 지난 1997년 법정책 등 법학 관련 연구와 학술교류를 위해 설립된 학회이며, 그동안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을 마련하는 일에 크게 기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감당해 왔다.
그만큼 최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단체가 법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낸 만큼 앞으로도 한국법학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으며 학회가 회원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성현 대표변호사로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의 자문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던 만큼, 그 기간 다져온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이 학회에서 지방의회나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법제교육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게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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