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스가 고객,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며 나아가는 공유오피스 기업으로 올해 1월 가맹사업 시작과 함께 2개월만에 가맹 10호점 달성을 앞두며, 안전한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드림캐쳐스는 현재 상주사무실,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대면 신속 전자계약체결뿐만 아니라 모바일 출입증 카드 사용 등으로 입주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1달에 1번 회의실이나 스튜디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드림캐쳐스는 최근 실체가 없는 비상주사무실이 있어, 선택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대면 계약만 가능하다”, “매장에 직접 방문은 어렵다”는 피드백이 있을 시 실체가 없는 비상주사무실일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 공유오피스의 사진을 사용하여 실체가 있는 공유오피스처럼 보이려고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비상주사무실을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공유오피스 대면 계약이 가능한지, 인테리어에 투자를 했는지 등을 꼼꼼하게 봐야 한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는지 체크해야 하는 이유는 인테리어에 투자를 한 경우 쉽게 폐업하거나 없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덧붙여, 해당 공유오피스의 사업자등록증도 꼭 확인해서 적법한 기업인지를 두 눈으로 꼭 확인하고 계약체결해야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캐쳐스 관계자는 “드림캐쳐스 전 지점은 실체 있는 인테리어를 갖춘 공유오피스만 운영하고 있어, 비상주사무실 이용 시에도 보다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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