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40년 노하우와 이미 시작된 협동로봇을 콜라보해 인도치킨 사업에 과감히 도전하는 회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보게이트 회장 조병희는 40년 해외사업 경험과 인도 현지 파트너와의 30여 년간의 두터운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인도에 치킨로봇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병희 회장은 해외 첨단 장비사업과 IT 사업을 주력으로 세계 수십 개국의 나라들을 다니며, 오래 전부터 각국의 외식문화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게이트 관계자는 “K문화, K푸드로 전세계가 관심을 받고 일부 업체들은 해외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유독 인도에서는 K푸드가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인도 현지 파트너와 같이 오래 전부터 철저한 현지 시장 분석 후 자신감을 얻고 본격적인 진출을 결심했다. 해외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이나, 중동국가들 중 사우디, 터키업체들은 이미 진출해 있지만, 한국 치킨 브랜드는 거의 전무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본격적으로 국내의 유명 치킨업체, 소형 치킨 업체, 로봇 업체 등을 방문해 실태파악을 했고, ‘치킨과 로봇을 접목한 독특한 K푸드로 인도에 진출해야겠다’라는 결론을 내고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초기 보게이트는 인도 전체 28개 주중 가장 부유하고 약 3억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남부 5개주를 초기 사업화 목표지역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본 사업 추진 본부는 케랄라주 고치시에 위치하고 있다. 향후, 2028년까지 고정샵 200군데, 이동식샵 3,0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어 관계자는 “인도는 16억의 세계 1위 인구 대국이며, 젊은 세대가 인구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향 후 약 15년 간은 연평균 최소 7% 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룰 전망이며, 향후 2030년 기준 세계 2위 GDP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복잡한 도로 인프라, 낮은 소득수준 등으로 인도의 진출을 꺼리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보게이트의 농축된 마케팅 능력 및 현지 파트너와의 두터운 상호 신임 등으로 인해 인도시장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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