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 사무실 인테리어 시 체크 사항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 사무실 인테리어 시 체크 사항
  • 오명훈
    오명훈
  • 승인 2024.03.1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무실 인테리어(인테리어베이 GONGGANSTORY LIME 제공)

상업 시설은 사무실부터 카페, 식당, 헬스장, 학원, 병원, 미용실 등 업종이 다양하다. 이에 상업 인테리어 시에는 각 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이중 사무실의 경우 단순히 업무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무실도 업종이나 근무 인원, 내방 손님 빈도 등에 따라 인테리어가 달라진다.

사무실 인테리어에서는 업무 공간 외에도 회의 공간이나 휴게 공간, 화장실 등의 공간을 계획해야 하며, 책상 및 의자 개수와 배치, 파티션, 가벽 시공 여부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서비스센터나 상담이 많은 업종의 경우에는 내방객이 많기 때문에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효율적인 접객 공간을 만들어야 하며, 사무실과 매장을 함께 운영하거나 투자자나 협력사 직원 등의 방문이 잦다면 출입문과 입구 주변 인테리어부터 신경을 써줘야 한다.

사무실 외벽이 유리로 되어 있거나 출입문에서 내부가 보이는 공간은 내외부를 분리할 수 있는 블라인드나 파티션 등을 활용해 공간을 분리할 수 있으며, 회의실이나 탕비실 등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경우도 가벽이나 파티션 등을 활용해 필요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회의실 등의 공간을 계획할 때는 용도에 따라 공간을 구분해 배치할 수 있지만, 예산이나 면적이 부족하다면 다목적의 활용도가 높은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무실 내부 구조를 계획할 때는 이동 동선과 업무 집중도, 직급 등을 고려해야 하며, 업무에 따라 조명의 밝기와 색도 고려해 설치해야 한다. 또한,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효율적인 냉난방 설비가 필요하다.

카페 인테리어(인테리어베이 107 DESIGN 제공)

이와 관련해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사무실 인테리어는 접객을 위한 공간인지, 일만 하는 공간이지를 확실히 구분해야 접객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 낭비를 막을 수 있으며, 과도한 비용이 드는 유리벽보다는 파티션이나 가벽을 활용해 공간 구분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무조건 비용을 아끼기보다는 책상, 테이블, 책장 등의 가구와 소품, 조명 등을 활용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관리가 쉬운 식물이나 카페트 등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종에 따른 상업 인테리어를 위해 업종별 전문가를 배치하고 있으며, 전문가와의 실시간 1:1 상담 시스템을 통해 상담부터 전문가와의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인테리어 설계 시에는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업종과 최신 인테리어, 매장 입지, 고객 동선 등을 고려해 맞춤 인테리어를 제시하며, 무료 포트폴리오 제공과 함께 고객 문의 후 방문 시 2D, 3D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상업 인테리어에 특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테리어베이는 인테리어 완성 후에도 체계적인 A/S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며, 2020년~2022년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