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드림인사이트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통합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한 커머스 사업을 통해 New biz 모델을 구축한다.

드림인사이트는 지난 1월 코스닥 상장과 함께 거행된 비전 워크숍에서 적극적인 New biz 사업을 발굴 및 투자를 통해 3년 내 매출 1,000억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외형 확장을 위한 지속적 콘텐츠 투자를 통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드림인사이트는 전담 조직인 스케일업팀을 구축하여 신사업 확대를 공식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케일업팀은 제조사와 협력하여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판매, 고객 서비스까지 자체적 운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과 더불어 잠재력이 높은 국내외 우수한 기업을 발굴, 투자를 추진함으로써 기존 광고시장외 카테고리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드림인사이트는 “광고대행사로서의 기능과 영역을 뛰어 넘어 차별화 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스케일업 조직을 중심으로 한 드림인사이트의 신사업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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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