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을 위한 사무실 입지를 결정할 때 우선 고려사항 순위로는 지하철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50.2%) 다음으로 입지가주는 인지도(13.7%) 그리고 관련 업체와의 협업용이성(10.9) 순으로 나타났다.

마이파트너스는 2009년 서초동센터(양재역 인근)를 시작으로 이러한 사업자의 입지 선호도를 고려해, 강남구 와 서초구 전철역 인근 대형오피스 빌딩에 15개 센터를 운영하며, 15년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신규 사업자가 사무실를 마련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합리적이면서도 저렴한 비용에 시설 좋은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신규 창업자가 가장 선호하는 비상주사무실 과 1인사무실, 2인사무실에 대한 봄 맞이 파격 할인 이벤트로 인근 공유오피스 대비 저렴한 비용에, 풀 패키지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는 봄 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할인 이벤트로는 입주 사무실 장기계약시 제공되는 추가 렌트프리 혜택으로, 3개월 이상 계약시 +15일, 6개월 계약시 +30일 이라는 파격혜택 과 강남14센터의 비상주사무실의 경우 기존할인가에 1만원 추가 할인까지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주변시세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로, 많은 신생 사업자가 선호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 는 이번 할인 이벤트 기간을 통해 창업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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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