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문을 연 하이힐링원이 개원한지 5년차 되는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추천웰니스 관광지 일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이힐링원은 해발 500미터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 속에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영월의 숨겨진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이 힐링 리조트는 6만 평의 넓은 공간에서 최적의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선한 아침 공기와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이힐링원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라이프 디톡스(Life Detox)’를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치유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아트앤컬처, 포레스트, 릴렉싱, 푸드 등의 다양한 분야의 테라피 프로그램은 산림자원과 인문·예술의 융합 콘텐츠를 활용하여 방문객들에게 제공된다.

하이힐링원 관계자는 “프로그램 기획, 마케팅,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시설로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월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및 연계를 통해 효과적인 웰니스 치유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심신 회복뿐만 아니라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힐링 리조트가 되겠다”라며 영월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하이힐링원의 이러한 발전은 국내 웰니스 관광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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