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어웨이(대표 김문환)에서 운영하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이프워크(LIFEWORK)'가 글로벌 댄스 크루 '원밀리언(1MILLION)'과 함께 새로운 24 S/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24S/S 엠버서더로 발탁된 원밀리언은 Mnet의 인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놀라운 퍼포먼스와 감동을 선사해 전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특히 댄스뿐만 아니라 안무 제작과 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이미 수년간 K-콘텐츠를 이끌어가고 있다.

라이프워크 관계자는 “라이프워크는 의류부터 카페, 휴식공간까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원밀리언 크루와의 협업을 통해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하이 캐주얼룩을 선보일 예정으로, 새 캠페인은 오는 3월초 공식 온라인몰과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가파른 상승세로 시장내 영향력을 점차 키워왔던 라이프워크는 지난해 국내에서만 1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23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글로벌 비지니스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손영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