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디지털금융 투자 전략 전문 기업 밀리언비트와 국내 첫 친환경경제운전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사인 그리버가 D2E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유치 목표를 위해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

밀리언비트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금융 투자 유치 전문 기업으로 VC 연결 및 민간 투자 유치까지 폭넓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버 서비스는 안전운전을 통해서 안전과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친환경경제운전을 통해 리워드를 적립하는 D2E 서비스로 2022년 서비스 출시 이후 부산 지역을 통한 POC 실증 사업을 우수하게 마무리하고 2024년 서비스 확장을 위한 VC 및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리버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하도록 민간 투자 유치를 진행하여 블록체인 시장에 일반 웹2 시장의 유저들이 반응할 수 있는 시민 체감형 블록체인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밀리언비트 관계자는 “비트코인의 ETF승인으로 인한 코인 시장의 변화가 기대되는 현 시점 2022년부터 진행된 국내 D2E 프로젝트 그리버의 행보를 주목해 왔다”라며,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시장이 어려운 이 시기에 신뢰성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기술 투자를 하고 있는 그리버의 행보를 높게 평가하여 이번 협약을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유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