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학습 결손이 회복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최근 교육부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맞춤 학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초등학교는 시험이 없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업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중학교에 올라서야 성적표를 받고 당황하는 경우도 적잖이 많다.

천재교과서의 스마트학습 '밀크T초등'은 이런 학부모의 우려와 걱정을 일찌감치 해소하고 나섰다. 43년 전통의 천재교육 학습 데이터가 집약된 '학업 성취도 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밀크T초등은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AI 진단평가를 치른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과목별 진단평가로 학습생의 정확한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1:1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업 성취도를 진단할 수 있는 '실력 평가' 메뉴를 별도 제공한다. 단원평가와 수행평가 준비는 물론 서술형 평가와 1:1 첨삭과외를 통해 시험에 보다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

평가에 응시하면 분석 리포트를 제공해 취약한 부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오답 강의와 보충 문제를 제공하여 부족한 부분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만약 자녀가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HME 수학 경시대회'에 응시해 보아도 좋다. 문제 해결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난도 수준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항별로 선생님의 상세한 해설 강의까지 제공한다.

현재 밀크T초등은 학습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개학 전 'AI 기초학력 진단평가'에 응시해 보길 독려하고 있다. 지난해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신학기 학교 공부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함이다. 밀크티 정학습생이 아니더라도 무료 체험을 통해 평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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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