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AI교육 주제로 학부모 특강 개최
티엠디교육그룹(대표 고봉익)은 지난 7일 호남˙제주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SW·AI 교육 디지털새싹 캠프를 통해 72개 학교 150학급의 약 2,8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새싹 캠프가 시행된 이후 3연속 운영자로 선정된 티엠디교육그룹은 초·중학생이 일상에서 친숙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디지털새싹 캠프’는 학교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티엠디교육그룹에서 진행하는 디지털새싹 캠프에서는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해결 3가지의 주제, 기초-심화로 나누어 수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늘봄학교부터 초·중·고등학교, 도서벽지 학교, 특수학교(여명학교, 소림학교) 등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코딩이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AI 로봇으로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친구들이랑도 함께 다양한 미션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기회가 되면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도 신청해서 듣고 싶다”고 말했다.
티엠디교육그룹 콘텐츠개발본부 이정아 부장은 “디지털새싹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어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AI를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에는 캠프의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특강이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한국교원캠퍼스 김승 교수의 특강 ‘AI 시대, GPT 세대를 돕는 디지털 튜터 가이드’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미래 역량을 길러줄 수 있도록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김승 교수는 관찰을 통한 통찰을 통해 미래 사회를 바라보고 디지털 혁명 이후 심화될 개인 격차의 심화를 선순환으로 바꿀 수 있는 미래 교육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3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는 2024년 2월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료로 운영되며, 디지털새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