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하트팩토리(대표 유민상)의 플랫폼인 '히어하트'는 기존 패트리온(Patreon)류의 구독시스템을 이용한 플랫폼 방식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Patreon류의 웹사이트는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들이 본인 계정을 통해 개인화보나 동영상 컨텐츠를 올리고 보길 희망하는 사용자에게 유료 구독을 결제하여 해당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방식이다.
다만 이러한 방식의 경우 크리에이터가 본인 계정에 직접 콘텐츠를 올리고 구독을 원하면 크리에이터가 직접 1:1로 소통을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존재하기 때문에 플랫폼 도입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히어하트'에서 구독시스템을 이용한 플랫폼 방식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히어하트는 탑툰과 노벨피아 IP 독점 계약을 통한 OSMU와 코스프레 콘텐츠를 확대하여 유명 ip 활용으로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히어하트는 기존 음성기반의 ASMR을 비롯하여 화보, 동영상 서비스를 통한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히어하트 관계자는 “히어하트는 기존 팬덤이 있는 크리에이터들 영입과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여 누구에게나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다가오는 2월 선보이는 플랫폼 구독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개인 유료콘텐츠 시장을 이끌며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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