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의 잠재력 활용과 지역 발전 전략
새로운 도전, 청렴하고 혁신적인 정치 구현
2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소정 변호사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사하구갑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변호사는 "여당의 승리를 목표로 하며, 괴정동, 당리동, 하단동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총선에 도전합니다"고 밝혔다.
또한 김 변호사는 "사하구에서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2018년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고향인 사하구의 부름을 받고 돌아왔습니다."며 "사하구가 혁신적인 도시 환경과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습니다"고 지적했다.
사하구 변화를 위해 김 변호사는 △지역 혁신 및 발전: 사하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혁신적인 도시 환경과 풍부한 산업 인프라 구축 △다문화 커뮤니티 강화: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을 위한 풍요로운 생활 조건과 다문화적 커뮤니티 조성 △녹색 공간 및 교통망 개선: 공원 네트워크 및 녹음 휴식 공간 조성, 사하구 내 교통시설 확장 및 가덕신공항과의 접근성 강화 △법률 서비스 개선: 생애주기별 법률종합원스톱 서비스 제공 △환경 친화적 시설 설치: 종합 클린센터 설치를 통한 환경 개선 △교육 및 기술 혁신 지원: 전통적 기술 및 교육을 통한 창의력 증진, 혁신적인 스타트업 지원 및 최첨단 시대에 맞는 시스템 구축 등 주요 공약을 말했다.
김 변호사는 "사하구 발전을 위해, 부정과 적폐에 맞서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펼치겠습니다"며 “자랑스러운 제 고장, 사하의 딸이자 뼛속까지 사하인인 저는 언제 어디서라도 존경하는 사하 주민들의 뜻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소정 변호사는 사하구의회 의원, 사하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부산시당 선대위 대변인, 제 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산선대위 대변인 등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선대위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등 맡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