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윤활유 제조 전문기업 ‘엑소루브’가 엔진오일 국내사업을 확장하며 회사를 대표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엑소루브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엔진오일 내수사업의 본격적인 활동 및 해외 수출 퀀텀 점프를 위한 전사적인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설명과 함께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내수 사업 및 해외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엔진오일 제품 라인업과 기술력, 국내외 인증 현황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홈페이지의 탭은 메인 페이지를 비롯한 회사 소개와 제품 소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와 고객센터로 나뉘었다. 회사 소개는 인사말과 연혁, 브랜드스토리 등을 소개하며 회사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품 소개는 리뉴얼 이전에 비해 새로이 추가된 탭이다. 엑소루브는 X-OIL(엑스오일)이라는 자체 생산 엔진오일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에는 엑스오일의 플래그십 엔진오일, 프리미엄 엔진오일, 산업유, 미션오일 등 회사의 주요 제품 또한 함께 소개됐다.

엑소루브의 페이지에 한국어와 더불어 영어를 제공한 것 또한 눈에 띈다. 엑소루브는 국내 정유사와 협력하여 제품을 공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해외수출 경험으로 전세계 60여개국에 자사 제품인 엑스오일을 수출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엑소루브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엔진오일 내수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 수출 부분에서도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엑소루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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