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안산의 삼광엔시팅(대표 김종직)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이자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인 챗GPT 전문강사 김진희 강사의 주도 하에 특별한 교육 세션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회사의 영업부, 마케팅부, 경영전략부, 생산사무직 직원들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역량 강화'라는 주제 아래 열렸다.
교육은 챗GPT의 개념과 활용 사례 소개로 시작하여, 기본 사용법과 프롬프트 작성 실습, 다양한 AI 플랫폼 비교 및 실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포괄했다. 특히, 구글의 바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챗을 챗GPT와 비교하여 각 플랫폼의 장담점을 비교하여 교육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으로 이미지를 그려내고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내고 나의 자료로 결과물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졌다.
참가자 중 한 명은 "오늘 교육에 감사드린다. 챗GPT 교육은 정말 범위가 넓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사용하며 습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보조강사로 함께 교육에 참가해 뤼튼을 교육한 이미루 강사는 “김진희 대표님의 외부 강의를 직접 참관하고 싶어서 보조강사에 지원했다. 평소에 뤼튼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강의할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낀 계기가 됐다”라며 강의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마친 김진희 강사는 "지난 12월 임원진 교육에 이어 직원 교육까지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임원진과 직원들의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놀랐다. 해당 교육이 실질적인 업무 효율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실용적 활용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교육의 효과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회사의 전략적 비전과 연계되어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양한 기업과 관공서, 교육기관 등에서 챗GPT와 인공지능을 교육하고 있는 김진희 강사는 올해 진행될 선거를 앞두고 ‘챗GPT 활용 선거 홍보 전략’이라는 공동 저서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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