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골프(대표 최재호 회장)는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블랙에 이어 스크린골프 더스윙제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F&B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스윙제트에서 선보이는 F&B는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늘집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석관동 떡볶이와의 MOU체결을 통해 분식류 뿐 아니라 다양한 먹을거리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늘집은 라운딩 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먹을거리와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곳이다.

더스윙제트의 F&B는 이러한 클럽하우스의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하듯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자동화 연계 시스템을 더해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면, 로봇이 룸까지 직접 서빙을 해주는 프로세스로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1인 창업자 역시도 부담 없이 운영의 미를 발휘할 수 있다.

그동안 배달 중심으로 운영되던 스크린골프장에서의 푸드와는 다른, 더스윙제트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더스윙골프 최재호 회장은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 통합 연동을 통해 쾌적함과 편리성을 높였다”며, “특히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님들을 고려하여 매장을 올인원으로 관리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맛까지 놓치지 않는 다양한 레시피까지 개발, F&B 수익까지 더 할 수 있는 점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답했다.

한편, 더스윙제트는 최근 자사 기술로 개발한 전용 하드웨어 출시를 예고하며, 자신감 있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내년 2월 론칭을 앞두고 있는 더스윙제트는 실제보다 더 완벽한 필드 구현에 초점을 맞춰 언리얼 엔진5를 적용,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보이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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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