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재고 및 유통 산업 특화 스마트 솔루션 기업 로비고스(대표 김태용)가 10억원 규모의 Seed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SK증권, 스타벤처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유한킴벌리가 투자에 참여했다.
로비고스는 2021년에 설립된 물류 솔루션 기업으로 육상·해상·공상 물류 산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재고관리솔루션과 물류관제솔루션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2023년에는 회사의 기술을 인정받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스타트업에 선정이 되어 딥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 투자사로 참여한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는 “로비고스는 물류비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실시간 통합형 물류 솔루션을 단기간에 구축했으며 이 플랫폼은 실증과 상용화를 통해 적재율 최적화, 재고관리, 배송라우팅, 예측 기능을 갖춘 물류운송의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유니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로비고스의 김태용 대표는 유니콘 청년기업 대표들에게서 유난히 강하게 나타나는 기업가정신인 강력한 수용성과 실행력을 가진 기업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비고스 김태용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가 고금리 지속과 경제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이어진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 지금까지의 성장을 인정받아 초기 Seed 투자를 받은 만큼 그 의미가 크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물류 재고 및 유통 산업 특화 스마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유의미한 성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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