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국민안전과 행복 길라잡이’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회장 박노식)에서는 2023년 활동결과를 분석하고 2024년 사업계획 추진 방향 및 중점에 대한 보고의 시간을 가져, 협회 발전과 대한민국 재난 안전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평소 재난 안전 및 민방위 분야 교육 지원과 관련 전문가 양성 등에 노력하고 있는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는 내실 있는 국민 안전 분야 발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재난 안전 및 민방위 분야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의 2023년도 주요 업무 실적은 대국민 재난 안전 교육은 물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국민안전지도사, 재난안전관리사 등 자격 과정을 운영해 전문인력의 양성·배출에 있다.
비영리민간단체로서 행정안전부 2023년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여 어르신, 영유아, 취약 계층 자녀 등 총 6,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함으로써 재난 안전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금년에는 총 8회에 걸쳐 100여 명의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수증을 발급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에 기여했다.
또한 협회의 비전 등 장기 발전 계획을 검토하고 보완해 우리나라 국민 안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자체 체계를 보완했다. 2024년도에는 국민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 및 유관기관과 업무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취약계층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민방위안전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나라 안전을 위해 열성적인 회원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2023년은 코로나 이후 안전 분야에 대한 대면 교육으로 전환된 첫해로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에 대한 부족한 사항이 많이 식별됐다. 향후 협회와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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