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오타이그룹코리아,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 15명 위촉
한국에서 중국 칭화대 최고경영인 과정을 운영 중인 KCIMI(칭화대학 SCE 한국원정교육중심, Korea China International Management Institute-Tsinghua : 이하 KCIMI)가 지난 4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 예비 소집을 비롯해 ‘2023 최고경영자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KCIMI는 국내에서 사회 각계 유명 인사 및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정책CEO 과정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 등을 운영 중인 국내 최고의 중국 정책 교육기관이다.
무엇보다 국내 각 분야의 리더들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20여 년간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 각각 운영해 왔으며, 양국의 교육문화 교류를 비롯해 무역 확대 등의 민간외교 역할을 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KCIMI는 최근 이와 같은 경험을 토대로 중국 마오타이그룹과 합작을 통해 새로운 과정을 개설했다. 총 5개월 과정으로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이 그것이다. 교육을 마치면 중국 마오타이그룹 현지 시설 견학과 함께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동반될 예정이다.
KCIMI 이명선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은 중국 술(주류)과 일반 경영에 관심 있는 청년 사업가들과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과정”이라며 “한국과 중국 관계에 대한 심도 깊은 학습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대응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행사 말미에는 기존 KCIMI-TSINGHUA 최고경영자과정 송년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한 해 동안 한중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 선정, 마오타이엠버서더 위촉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한중뉴스 24 주류사업단(마오타이그룹 코리아(주))은 ▲이수연 ▲박소연 ▲오승아 ▲유가연 ▲정희정 ▲정재윤 ▲권혜정 ▲김수진 ▲허수현 ▲조아희 ▲홍서아 ▲김경미 ▲김민해 ▲최서연 ▲장효경 등 15명을 마오타이 엠버서더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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