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와 파스타, 치킨 전문 브랜드 법인 ㈜해브어굿타임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에서 3일간 ‘매드피자’와 ‘닭타운’ 전용 부스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17년째 이어져 온 가을 대표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은 윤하, 권진아, 적재, 이승윤,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LUCY(루시) 등 아티스트 42개 팀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였다.

㈜해브어굿타임에 따르면 ‘매드피자’와 ‘닭타운’에서 판매된 피자와 치킨은 총 6,500만원 가량으로 ‘매드피자’의 주력 메뉴인 매드로니와 ‘닭타운’의 오리지날 치킨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사전 준비된 물량이 전부 조기 소진됐다. 이번 행사 참가를 위해 물량을 많이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의 끊임없는 방문으로 인한 웨이팅 행렬로 모든 물량이 소진되었다고 설명했다.

㈜해브어굿타임 관계자는 “국내 최대 페스티벌 중 하나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많은 대중들이 모여 피자&치킨 문화를 마음껏 즐긴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트랜드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여 맛으로 느끼는 재미를 선보일 수 있도록 피자&치킨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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