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한 ‘반송큰시장의 김장김치 2,000kg’, 물품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해운대구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진행,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250여 세대 기부
해운대구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진행,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250여 세대 기부
신세계 센텀시티는 11월 17일 해운대구와 함께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해운대구의 전통시장과 협업하여 2,000kg의 김장 김치를 준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물품은 해운대구의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250여 세대에 기부하여, 지역내 따뜻한 마음을 전달 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반송큰시장은 부산 대표 김치특화 시장이자, 지역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해운대 관계자, 구의원, 반송큰시장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신세계의 기부 활동을 응원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 박순민 상무는"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의 상생발전 뿐 아니라 지역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기부활동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모색해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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