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고스는 지난 1~3일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을 포함한 플랜트, 물류, 건설 등 14개 기업 26명으로 구성된 경제 사절단과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를 방문해 ‘제5차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협의회’ 및 ‘제4차 한·중앙아시아 경제협의체 연례회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로비고스 대표 김태용은 차세대 기업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대한민국 스타트업 성장과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와 관련해 한국의 스타트업 문화를 소개했다. 

이어서 ‘한·중앙아시아 경제협의체 연례회의’에서 디지털 전환, 교통 물류 분야에 대해 메르단 뱌시모프 투르크멘 교통물류센터 CEO, 암린 므랏 카즈흐스탄 아타메켄상의 부회장, 나심존 안바로프 타지키스탄 상의 부회장 등과 함께 다각도로 중앙아시아의 스마트 물류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로비고스 김태용 대표는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경제사절단에 선정되어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중앙아시아 5개국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스스탄)에서의 한국 스타트업과 물류 스마트화 기술에 대해 높은 관심 및 협력 가능성을 높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으로서 거듭나 성공적인 성장 및 해외 수출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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