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자유언론과 클린선거, " '한국언론은 왜 부정선거에 침묵하나! " 개최 성료
포럼 자유언론과 클린선거, " '한국언론은 왜 부정선거에 침묵하나! " 개최 성료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3.11.0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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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 네트워크' 서울시청 시민청서 개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 네트워크'가 8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포럼 자유언론과 클린선거'가 주관한 가운데 부정선거와 관련된 이슈를 제기하는 '언론·방송은 왜 왜부정선거에 침묵하나' 포럼을 개최했다

[신성대 기자] 포럼을 주최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 네트워크'는 8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포럼 자유언론과 클린선거'가 주관한 가운데 부정선거와 관련된 이슈를 제기하는 '언론·방송은 왜 왜부정선거에 침묵하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4.15총선을 비롯한 각종 선거에 나타난 부정선거의 증거들과 이를 은폐하는 세력들, 그리고 부정선거를 대하는 언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성진 부산대 명예교수.

이날 시작 사회는 김성진 (부산대 명예교수)가 주제발제와 종합토론에 좌장은 권혁부 (전 방송통신심의원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제1부 1주제 발제에서는 법무법인 황금률 박주현 대표변호사가 나서 <부정선거 증거들과 이를 은폐하는 세력들>이라는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박주현 변호사는 부정선거 개관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3.9 대선부정선거 등을 거론하며 사전투표 전산조작, 유령투표자수, 미리세팅 통합선거인명부와 출구조사, 가짜투표지, 관외사전투표 조작, 재검표를 위해 법원보관투표지도 바꾸는 부정선거세력 선관위 투표지 바꾸는 것, 전자개표기, 투표함 봉인지, 당일투표지조작 등 유수한 사례들의 증거를 발표하며 "범죄를 은폐하는 거대한 카르텔은 부정선거 수사밖에 답이 없다"고 했다.

법무법인 황금률 박주현 대표변호사

2 주제 발제는  Fn투데이의 인세영 발행인이 <부정선거를 대하는 대한민국 미디어> 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인세영 FN투데이 발행인은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막는 언론의 4대 전략에 대해 사실왜곡, 음모론 취급, 교묘한 가짜 팩트체크, 무(無)보도 등을 소개 했다. 또 미디어가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이유에 대해서 공영방송의 친 언론노조의 성향, 좌파성향의 방송사 JTBC, CBS(노컷뉴스), 종편 TV와 조중동의 종편 재심사, 통신사의 구조, 네이버 콘텐츠 제휴 언론사의 이해관계 등을 꼽았다.

인세영 FN투데이 발행인.

이어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막기 위한 언론사의 보도 사례에 관해 가짜팩트체크 사용, 언론사의 사기성 팩트체크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세영 발행인은 "결론은 '침묵의 카르텔'에 속하지 않는 대형미디어(언론사)의 등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2부 지정토론에는 부정선거 의혹의 진상규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왜(歪), 더 카르텔"의 제작자인 '까뿌까' 와 법무법인 추앙의 권우현 변호사가 나섰다 

제작자 까뿌까는 "전자개표기 없이 수개표를 하더라도 얼마든지 부정선거을 자행할수 있다"며 "수개표도 좋지만 보다 효율적인 부정선거 방지책을 챚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에서는 참관인들의 권한이 대폭 강화될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며 "참관인이 이의를 제기하면 개표를 중단 시킬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요구한다"고 제안했다.

영화 "왜(歪), 더 카르텔"의 제작자인 '까뿌까' 

법무법인 추앙의 권우현 변호사는 "공정한 선거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문가들의 노력"을 피력했다. 또한 "선거와 관련된 법적 분쟁에 대한 전문 지식과 대리를 제공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원과 법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법무법인 추앙 권우현 파트너변호사

이어 자유토론에는 권혁부 前 방송통신심의원회 부위원장, 법무법인 황금률 박주현 대표변호사,  Fn투데이의 인세영 발행인, 법무법인 추앙 권우현 파트너변호사, '왜 더 카르텔'의 까뿌까 감독가 나서 심도있는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 후 참석자들의 질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자유민주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제도가 특정 세럭들에 의하여 장악돼서 선거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지도자를 선출할수 없다는 인식을 같이 하며 토론회를 마쳤다. 또한 이에 관심있는 유튜버들이 대거 참여해 취재열기를 더 했다.

권혁부 前 방송통신심의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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