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부산교육청은 오는 8일~10일 3일간 회관 대극장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2023 부산교육합창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시내 초·중·고 합창동아리의 발표 기회 제공과 노래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어 학교 합창동아리와 교사 노래동아리 등 25팀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초 21교, 중 1교, 고 1교, 예문학생시어터 1팀, 교사 노래동아리 1팀이 참가하며, 동요, 가곡, 뮤지컬넘버, 대중 가요 등 다양한 인생 스토리가 담긴 아름다운 하모니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학생예술문화회관·KN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 가능하며 학교에서도 수업 시간에 온라인으로 단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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