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8일 ~ 11월 12일까지 해인다예원 개최
- 다양한 공연과 국화·시화 전시 예정
- 다양한 공연과 국화·시화 전시 예정
올해로 7회째 이어지는 ‘국화와 시가 피어나는 가을낭만 축제’가 28일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해인다예원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합천 해인사 등에서 국화전을 7회 개최한 바 있는 진현 스님이 손수 가꾸어온 소국·대국·국화분재와, 한상호 양양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양·강릉·속초 문인협회회원들의 시화도 전시한다.
특히, 2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미국 워싱턴주과 뉴욕주에서 오페라 주연으로 활동하는 소프라노 김도희 성악가와 테너 이성은 성악가가 성악공연을 펼쳐지고, 국가무형문화재 국악인 신영희 선생과 조상현 선생의 제자인, 이세진·박성우 부부의 국악공연도 열리는 등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해인당 다예원 국화 축제는 11월1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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