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팬심으로 주방세제 1,700개 아동복지시설에 기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가수 이찬원 팬클럽 경남찬스(회장 박영주)에서 500만 원 상당의 주방세제를 기부했다고 30일에 밝혔다.
이날 기부는 소외된 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가수 이찬원 팬클럽 경남찬스 회원들의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기부한 주방세제 1,700개는 창원시 아동복지시설 9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찬스 박영주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모범적인 팬덤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나눔을 실천한 경남찬스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소중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