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암흑기는 서양사에서 봉건제도와 교회의 속박으로 학문과 예술이 쇠퇴하였던 중세를 이르는 말이다.
2019년 말에 발생한 코로나 19 펜데믹(코로나 19 범유행)으로 3년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은 중세 암흑기만큼 암울했다.
여은희 단장(스트링 하우스 대표)이 이끄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코로나 19 펜데믹(코로나 19 범유행)의 어두운 터널을 뚫고 "3년만의 데이트"란 주제로 제 8회 정기연주회를 2023년 11월 9일 (목)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지휘는 강신덕, 강명원이 반주는 김은애가 담당하고 드럼 김정운, 기타 안홍균, 베이스 박무열이 세션맨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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