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기업 사이퍼마이닝이 채굴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사이퍼마이닝은 지난 9월 한국에 진출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가상 자산 채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채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이퍼마이닝은 대형 채굴 인프라를 확보하여 가상 자산 거래 시세와 채굴 난이도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이퍼마이닝이 제공하는 채굴 프로그램의 이용자들은 다양한 가상 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퍼마이닝은 암호화폐 네트워크의 핵심 인프라를 확장하고 강화하는데 전념하는 산업 규모의 체굴 기업으로, 오하이오와 텍사스 외 여러 데이터 센터의 운영을 통해 가상 자산 관련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퍼마이닝의 관계자에 따르면 “사이퍼마이닝은 현재 자사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2025년 말까지 745MW의 누적 배치 용량에 도달하여 채굴 관련 사업에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다른 피해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네요.
오늘부로 사이퍼마이닝 사이트 폐쇄됐고 담당자는 애초에 폰 꺼놓고 잠수탄지 오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