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23일 김선우 SW미디어그룹총괄대표는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주관한 다문화청소년 희망꿈나무 아카데미 전남체험여행에 참여한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등 12개국 청소년들을 담양 죽녹원에 초청,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죽녹원을 직접 안내한 김선우대표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우리 다문화청소년들이 미래의 한국전통문화및 K컬쳐 홍보전도사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영광.장성.함평군도 초청하여 지역의 관광명소, 역사유적지를 방문및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고, 지역 다문화 청소년들과 친선교류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청소년 희망꿈나무 아카데미 체험여행은 7년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주관하여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남체험여행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