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 국민 화합과 축제의 장...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이모저모
[포토] 전 국민 화합과 축제의 장...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이모저모
  • 이재상
    이재상
  • 승인 2023.10.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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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운데)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박홍률 목포시장(맨 왼쪽) 등 내빈들이 지난 1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 대표단 환영'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전라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운데)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박홍률 목포시장(맨 왼쪽) 등 내빈들이 지난 1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 대표단 환영'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전라남도

[전남 = 이재상 기자]  지난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전남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열전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폐막을 앞두고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4일 목포종합경기장에 마련된 제104회 전국체전 각시·도 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하고 있다 © 전라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4일 목포종합경기장에 마련된 제104회 전국체전 각시·도 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하고 있다 © 전라남도  

지난 13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 등 내빈들이 16일 무안군 스카이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환영' 만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전라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 등 내빈들이 16일 무안군 스카이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환영' 만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전라남도  

전 국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치러지고 있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을 비롯해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8개국 1천 308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을 포함해 약 3만여 명이 참가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나주시 전남사이클경기장을 찾아 전남 사이클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전라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나주시 전남사이클경기장을 찾아 전남 사이클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전라남도  

전남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남 도민과 기관·단체는 물론 자원봉사자와 도민 응원단 등 모든 인력을 총가동하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만 7천여 명으로 구성된 '전남도민 응원단'이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며 응원하고 있다 © 목포시
1만 7천여 명으로 구성된 '전남도민 응원단'이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며 응원하고 있다 © 목포시

한편 제104회 전국체전에 이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11월 3일~8일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남소방본부가 전남 22개 시군 주요 경기장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천 508명, 소방 차량 340대를 배치, 현장에서의 발 빠른 구급활동으로 체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전라남도  
전남소방본부가 전남 22개 시군 주요 경기장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천 508명, 소방 차량 340대를 배치, 현장에서의 발 빠른 구급활동으로 체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전라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 대표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전라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 대표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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