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주민 안전 강화와 편의 증진 위한 최선의 노력할 것”

[신성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청담동 66번지에 위치한 청담근린공원의 노후 정비와 도심형 공원 재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 8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 청담근린공원은 도심 내 위치한 산지형 공원으로서, 작년 8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공원 내 토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또한 산책로 주변 훼손이 확대됨에 따라 나대지 수목 식재 등 산책로 전면 정비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공원을 사용하기 위한 재조성 사업이 필요했다.
이 의원은 이번 특교를 통해 공원 훼손 지역을 정비하고 운동 시설 등 편의시설을 교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시민께 돌려드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해당 사업은 올해 10월 중 현장조사 및 추진계획이 수립되고, 실시설계용역 시행 후 내년 상반기에 추진 완료될 예정이다.
이새날 의원은 “도심 속 산림을 이용하는 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담근린공원이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와 안전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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