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1955년 창립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미래 세대 성장, 지역사회의 발전, 그리고 친환경 활동 확대라는 구체적 전략에 맞춰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고 있으며,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및 지인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2022년 미래 세대 지원을 위한 ‘목소리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시각장애 및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해 임직원들이 동화책을 직접 녹음해 기부하는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 아동의 언어 능력 발달과 긍정적인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준다. 하반기 신규입사자로 구성된 대한누리 봉사단이 동화책 낭독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녹음된 음원은 책을 읽어주는 보조기기와 함께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됐다.
대한전선은 2014년부터 안양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을 맺고 매해 독거 어르신 지원,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분기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2013년부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전선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당진 지역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 행사는 임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모은 헌혈증을 기부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돕고 있다. 작년에는 호반그룹 전체로 대상자를 확대 진행해 10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00매와 호반사랑나눔이 기부금 1천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2011년부터 당진시와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 협약을 맺고 환경 봉사활동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해 100kg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한전선 사회공헌 관계자는 “대한전선은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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