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추석 맞아 고암면사무소에 사랑의 선물 전달
무려 15년째 추석등 명절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각종 선물 세트와 경로당 운영비 수백만원을 쾌척해온 향토기업이 올해도 어김없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창녕군 고암면은 향토기업인 (주)화인베스틸(대표이사 박정묵)이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경로당 23곳에 각각 10만 원의 지원금과 건어물 세트 등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화인베스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5년째 명절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어려운 가구 및 경로당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이날 고암면 이장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선물을 지원해주고 있는 ㈜화인베스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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