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투데이=천안] 국회의원 박완주(충남 천안을⋅3선)가 천안~아산 고속도로 개통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조 5101억 원이 투입된 고속국도 제32호 당진청주선 천안~아산 구간이 오는 21일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천안~당진 고속도로 사업의 제1차 사업 구간으로 20.57km 의 4 차로가 신설된다 .
이번 천안~아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기존 대비 주행 거리는 7.9km, 주행시간은 17분가량 단축되는 등 이용자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완주 의원은 "지난 2015년 충남도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천안~아산 구간 우선 착공과 더불어 추경을 통한 사업 예산 증액을 이끌어 내는 등 초선 때부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천안~아산 구간 공사가 첫 삽을 뜬지 8년 만에 개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그 감회가 남다르다. 천안~당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천안은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
이어 박 의원은 “개통을 앞둔 천안~아산 구간뿐 아니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잔여 구간의 사업도 조속히 추진되어 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정부안 국회 심의 상황도 꼼꼼히 챙기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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