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78차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 총회 고위급 회의(UN General Assembly High-Level Meetings)에 질병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 제78차 국제연합 총회 고위급 회의 주제는 팬데믹 예방·대비·대응(Pandemic Prevention, Preparedness and Response), 보편적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are)과 결핵(Fight Against Tuberculosis)이다.
질병청에서 참석하는 팬데믹 예방·대비·대응 고위급 회의는 이번에 최초로 개최되고 결핵 고위급 회의는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지영미 청장은 고위급 회의 참석 기간 동안 팬데믹 대비·대응 강화를 위해 감시·대응 분야의 협력 강화, 위기 상황 시 형평성 있는 의료접근성, 차별 없는 백신 및 치료제 공급, 결핵 퇴치를 위한 보다 견고한 국제협력, 결핵 관리 전주기에 대한 기술혁신과 투자 확대 등에 대해 역설하고 최근 수립한 ‘신종감염병 대비·대응 중장기계획’과 ‘제3차 결핵관리 종합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지 청장은 “코로나19 이후 국제연합 총회 고위급 회의가 재개해 한국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보건 안보 선도국가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보건 의제를 주도하고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모범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건 외교 활동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팬데믹에 대한 가짜정보와 선동과 관련해서 질병청의 일거수 일투족이 국민들의 관심가 되어 있는 가운데, 지 청장이 UN에서 어떤 발언을 하고 누구를 만나는지, UN총회에 다녀와서 어떤 행보를 보이는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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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가 막힌다는말밖에 안 나오는데 지영미 네놈도 필요 없어 지면 잡아 먹히는 사냥개에 불과 하다는걸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