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Allbirds)가 새로운 레트로 스니커즈 '쿠리어(Courier)'를 선보였다. 쿠리어는 5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소재의 레이어드 디자인과 정교한 스티칭 및 오버레이를 특징으로 기능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강조하는 천연 소재로 제작되었다.
기존 내구성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출시된 쿠리어는 친환경 캔버스 소재를 활용했다. 올버즈 특유의 편안함과 지속 가능성은 유지하면서, 올드스쿨 트레이닝 슈즈의 스타일로 재해석돼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이다.
쿠리어의 어퍼는 유기농 면 캔버스로 제작되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고, 신발 안감은 재생 폴리에스터 블렌드를 사용해 탄력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편안한 쿠션을 제공하는 사탕수수 기반의 Green EVA로 제작된 올버즈 SweetFoam을 사용하고, 기능적인 그립을 위한 파도 모양 패턴의 아웃솔은 석유 기반의 합성 고무가 아닌 천연 고무를 활용해 스타일과 기능,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충족한다.
애쉬리 커모 올버즈 제품 디자인 부사장은 “다재다능함이 '쿠리어(Courier)'의 특징이다. 우리 고객들은 언제나 이동하면서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서 멋지게 보이고 느껴야 한다”며 “우리는 Allbirds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함과 무한한 편안함을 갖췄으며, 고객들의 바쁜 일상의 순간들에 잘 어울리는 헤리티지 룩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쿠리어 Courier'는 남성과 여성용으로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온라인(올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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