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근육 마사지기 아셀케어가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케이엘코퍼레이션(주)(대표 김영근)의 ‘아셀케어’ 브랜드는 마사지기 부문에 선정됐다.

아셀케어는 관절(artus), 세포(cell), 보살핌(care)의 세 단어를 합친 합성어로 하루 5분 불편한 부위를 케어함으로써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전하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한 케이엘코퍼레이션(주)의 마사지기 대표 브랜드다.

아셀케어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 포장까지 전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신토불이 제품이다. 인위적인 전자파가 아닌 돌고래가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소리 ‘초음파’를 이용한 마사지기로 1초에 백만번 진동하는 소리를 통해 단순히 피부 표면만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깊숙한 곳까지 미세한 진동을 전달해 마이크로 마사지 효과를 일으킨다. 이는 몸 속 깊은 곳까지 따뜻해지는 온열 효과를 일으켜 몸의 순환을 돕고 긴장된 근육과 관절의 불편함을 완화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맞춤형 반도체 회로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위를 케어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마사지기가 현대인의 피로감을 풀어준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케이엘코퍼레이션 김영근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불편하지만 일생 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사용해야 하는 우리 몸의 관절을 가정에서 편안하고 꾸준히 케어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며 “브랜드명만 바꾼 저가용 수입산 제품이 아닌 국내에서 개발, 생산된 안전이 보증된 마사지기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는 아셀케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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