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이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 연초 시장을 겨냥해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인 에어릭스(AIRIX)를 출시한다.

제이 코리아는 제품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한 누수, 제품 안정성, 마감 등 100여 가지가 넘는 기준을 잡아 체크리스트를 수립하고 2년가량의 제품 테스트 및 연구개발을 거쳐 '에어릭스(AIRIX)'를 출시하고 ㈜용트림, ㈜시가맨을 통해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에어릭스(AIRIX)'는 특수 세라믹(화이트 세라믹)을 액상의 매개체로 활용해 발열 면적이 넓은 지그재그 구조의 발열판으로 가열하여 안전하고 부담 없는 흡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한국인의 흡연습관에 맞춰 제작한 합성 니코틴 하이(Synthetic Nicotine, High)는 강한 타격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주며, 세계 시장의 기준이 된 합성 니코틴 솔트(Synthetic Nicotine, Salt)는 높은 흡수율과 특유의 부드러운 타격감을 살려 만족감을 채워줄 두 가지 타입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AIRIX에 결착되는 카트리지에는 의료기구에도 사용되는 플라스틱 PCT-G 소재를 사용하여 누수 걱정없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보장된다. 배터리의 경우 400mAh의 용량으로, LED 점등을 통해 배터리 상태 확인이 가능하고,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해 호환성을 확보,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

제이코리아 관계자는 “우리는 소비자들이 냄새도 적고, 유해성도 적은 액상형 전자담배를 지속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부분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0세대 전자담배 시장에서부터 경험해온 노하우를 '에어릭스(AIRIX)'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더 간편하고, 깔끔하고, 묵직한 타격감을 통해 만족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자담배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제이코리아는 전자담배 업계에서 최단기간, 최다판매량으로 유례없는 성장세를 기록 한 기업으로계속해서 1회용, 폐쇄형, 오픈 팟 시스템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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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