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스마트 비건 뷰티 바바리아가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모발 컬러를 보호해주는 양파 추출물을 함유한 어니언 스트렝스닝 샴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바리아의 어니언 스트렝스닝 샴푸는 ‘황’함량이 높아 모발 성장을 촉진, 천연 성장 자극제 역할을 하는 양파 추출물이 함유됐다. 또한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포함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산소와 영양을 두피로 이동시켜 모낭 세포를 자극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양파 특유의 눈물 나는 매운 향은 없애고, 안티옥시던트 효과로 모발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줄 수 있도록 유효 성분만을 담았다. 이를 위해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가 월등하게 높은 자색 양파를 사용했다. 자색 양파 속 붉은 색을 만드는 안토시아닌은 산화 과정으로부터 피부와 모발을 보호를 돕는다.

두피와 모발 타입에 맞춘 바바리아 헤어케어 제품들은 모두 자연에서 찾은 엄선된 성분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의 건강을 지키는 헤어라인으로 어니언 샴푸 외에도 코코넛 샴푸와 올리브 샴푸와 각각의 헤어팩도 함께 출시했다.

바바리아 관계자는 “양파는 모발 성장 촉진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박테리아가 두피를 정화해 가려움증과 두피 각질을 완화시켜준다”며, “건조한 두피 또는 잦은 헤어 시술로 모발이 많이 상하신 분들이라면 만족감을 얻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바리아는 천연성분 함량 증명서인 AENOR 인증을 획득한 브랜드이다. AENOR는 UNE-ISO 16128 표준을 기반으로 제품의 천연성분 함량을 백분율 수치로 표현한 인증서이다. 바바리아의 전 제품은 100% 비건 인증으로 대부분의 제품들이 천연 유래 함량 인증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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