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북마케도니아와 크로아티아에서 온 잼버리 참가자들은 10일 오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방문했다.
최 총장은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위해 K-Pop 공연과 DJ 퍼포먼스를 곁들인 '웰컴 파티'를 준비했다.
K-Pop과의 유미란 교수와 학생들이 선보인 K-Pop 댄스에 이어 DIMA 종합촬영소의 제2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DJ 퍼포먼스에는 최 총장이 깜짝 DJ로 출연해 흥을 돗웠다.
최 총장은 “큰 기대를 품고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워하는 학생들과 더불어 내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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