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창녕군 성낙인 군수, 태풍 지나가도 오직 군민 생각!
[포토 뉴스] 창녕군 성낙인 군수, 태풍 지나가도 오직 군민 생각!
  • 이승훈 기자
    이승훈 기자
  • 승인 2023.08.11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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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불편 최소화 긴급 복구 지시!
고암면에서 태풍 피해를 복구를 지시하고 있는 성낙인 군수./사진=창녕군

가로수가 쓰러진 고암면 현장을 찾아 도로 통행이 가능하도록 가로수를 안전하게 정리할 것을 지시하고 있는 성낙인 군수./사진=창녕군

창녕군 성낙인 군수는 10일 오후, 우리나라를 수직으로 관통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 바로 관내 피해 현장으로 향했다.

고암면에서 태풍 피해 복구를 지시하고 있는 성낙인 군수./사진=창녕군
이방면에서 농수로 및 농경지 일부 침수지역을 둘러보며 빠른 배수작업을 지시하고 있는 성낙인 군수./사진=창녕군

성낙인 군수는 “태풍의 중심이 우리 지역을 지나갔음에도 농경지 침수와 가로수 쓰러짐으로 인한 도로 통제 등 크지 않은 피해만 있어 매우 다행스럽다”라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급히 복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함안보를 찾아 수위가 상승하고 있는 낙동강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성낙인 군수./사진=창녕군
창녕함안보를 찾아 수위가 상승하고 있는 낙동강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성낙인 군수./사진=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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