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현장실습 및 진로체험의 기회 확대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산학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기 위해 마산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창녕군청소년 수련관과 마산대학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군청소년수련관 제공]](/news/photo/202308/298651_199385_556.jpg)
수련관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마산대 호텔바리스타학과 장성희 교수 등 직원 7명이 참석, 수련관 관계자들과 청소년의 진로 및 현장실습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발달에 대해 논의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 및 개발에 관한 사항 ▲교수 현장 연수 및 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에 관한 사항 ▲시설 및 실험, 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마산대학교 호텔바리스타학과 장성희 교수는 “지역에서 바리스타 교육에 대해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하는 청소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체험 및 현장 체험의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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