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35층 조망의 뷰(VIEW) 프리미엄 갖춘 브랜드 단지 공급
탁 트인 35층 조망의 뷰(VIEW) 프리미엄 갖춘 브랜드 단지 공급
  • 유혜선
    유혜선
  • 승인 2023.08.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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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계양구 대표할 35층 초고층 주거단지 8월 분양 - 지역 대표할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로, 상징성과 희소성 동시 확보... 계양구 랜드마크로 각광

부동산 시장에서 고층 아파트 단지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초고층 단지는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상징성과 지역에 많지 않다는 희소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데다, 탁월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이외에도 고층 세대의 경우 외부 소음이나 먼지 등이 적고, 프라이버시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이에 초고층 단지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따른 프리미엄 형성에도 유리하다.

실제로 비슷한 입지에서도 최고 층수에 따라 시세 상승폭이 다르게 나타났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최고 44층 높이의 '송도 더샵 퍼스트 파크 F13-1BL' 전용면적 84㎡는 올해 7월 9억93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월 거래된 매매가격인 7억8000만원보다 2억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층 아파트 공급으로 해당 단지와 더불어 주변 지역의 가치까지 덩달아 상승하는 경우들이 많아 고층 단지 선호도는 물론 공급 지역 자체에 대한 인기도 함께 높아진다”며 ”특히 주변에 고층 건물이 적은 지역이라면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릴 것”이라고 말했다.

8월 인천 계양구에서는 최고 35층 설계로 희소성과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가 들어서는 계양구 효성동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구도심으로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어 개방감 있는 조망 확보가 가능하다. 구도심 내 신축 초고층 아파트로 희소가치도 높아 향후 인근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전망도 높다.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여 초고층 단지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3~4베이(Bay) 판상형 평면 위주의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돼 공간활용성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여·기반시설로 단지 바로 옆에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5,500평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몰도 함께 들어서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입주민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지역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35층 초고층 설계에 주변에 가릴 것이 없어 개방감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신축 아파트가 귀한 구도심 입지로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이라며 “여기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1,440가구 규모의 대단지인데다 5,500평 규모의 스트리트몰, 단지 바로 옆 공원 등이 함께 들어서 인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마련되며, 현재는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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