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데이터 홍용기 대표는 지난 7월 13일부터 7월 26일까지 용산 전자랜드에서 빅데이터분석을 위한 파이썬(Python) 심화과정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산하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여성가족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지난 5월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었던 과정과 동일하게 빅데이터에 대한 이론과 통계, 파이썬 기초와 심화, RPA 및 웹자동화 등 총 360시간의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홍용기 빅데이터전문강사(컨설팅학박사/경영지도사)는 앞서 다른 강사들에 의해 진행된 선행 과정에 이어, 파이썬 심화과정 중 분류분석, 연관분석, 교차검증, 군집분석, 자연어 처리 등을 강의하였으며, 커리큘럼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나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파이썬 코드를 통한 웹크롤링을 함께 진행하였고, 또한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엑셀데이터를 하나하나 정제하며 전처리하는 과정까지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파이썬 코딩과 실습을 통해 데이터에 대한 전처리, 데이터 유형에 따른 분석모델 구축 및 성능평가에 이르는 일련의 데이터분석 프로세스를 습득했으며, 본 과정을 통한 취업 이후에도 데이터분석 국가기술자격인 ‘빅데이터분석기사(BAE)’ 자격증을 취득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홍용기 박사는 본인 자신이 IT와 전혀 관련이 없는 비전공자로서 비전공자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홍용기 박사는 지금도 매일 2~3시간씩 코딩할 정도로 꾸준한 학습을 통해 관련 지식을 넓혀나가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카카오 챗봇이나 생성형 챗봇, 멀티모달형 챗봇을 제작하여 파이썬이나 html 코드를 통해 홈페이지에 연동하는 기능을 구현하기도 했다.
또한 ‘AI융합 비즈니스포럼(회장 이현구, 부회장 윤성임)’을 통해 경영지도사, 컨설턴트, 강사 등 1인 지식기업가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에서 챗GPT를 포함한 AI 플랫폼 활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openAI에서 출시한 코드인터프리터를 비전공자들이 어떻게 활용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지 연구하여 비전공자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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