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전문점 ‘별별카롱’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며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별별카롱’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마카롱 판매점으로 마카롱, 쿠키, 머랭쿠키, 브라우니, 마들렌 등 디저트를 비롯해 수제청으로 만든 음료와 수제 밀크티 외에 커피류 등 다양한 식음료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마카롱보다 덜 달면서도 각각의 마카롱 맛을 살려 진하면서도 풍미가 있는 맛과 함께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별별카롱은 온라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베스트 마카롱 낱개 및 랜덤 구성부터 인기 있는 마카롱, 캐릭터 마카롱 키트 제작 세트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별별카롱의 대표는 전직 캐릭터 디자이너 출신인 만큼 캐릭터 마카롱을 대표메뉴로 하며, 이번 온라인 판매 구성 제품 중 마카롱 키트 제작 세트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비건 그래놀라도 함께 선보이고 있어 비건 푸드, 비건 디저트 등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별별카롱 대표는 “멀리서도 매장을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많은 가운데 이제는 집에서도 별별카롱을 맛보고, 만드실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오픈하게 됐다. 가족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마카롱을 만들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방학을 맞이해 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저당을 활용한 비건 마카롱 등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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