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취약지역 등 방문,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 강화 당부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긴 장마와 집중호우에 산사태와 상습 농작물 침수 우려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다니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찰강화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주말도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군수는 지난 22일(토)과 24일(일), 고암면 감리 산사태취약지역 방문해 산사태 징후 등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이어 토평천 등을 찾아 침수취약도로 시설물과 차단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현장을 예찰하고, 위험징후 시 신속한 주민대피와 출입 통제가 필요하다”라며, “기상상황 상시 모니터링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군민 안전에 온 힘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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