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은 이달 14일 원주에 위치한 강원지역본부 사무실에서 해당 지역본부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 외에 본부 임직원들과 앞으로 해당 본부를 이끌어갈 임광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측은 국내에 기반을 두고 자생적으로 출발한 NGO단체로서 그간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이번 강원지역본부 개소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새로운 나눔 클러스터 형성을 통해 더 풍성한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함께하는 사랑밭 강원지역본부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된 것에 대해 환영하며, 앞으로 이 지역을 거점을 더 많은 나눔의 문화가 양산되고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지역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임광심 본부장은 “원주 지역에 세워진 함께하는 사랑밭 강원지역본부가 앞으로 이 지역 내에서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이 발휘하는 기회를 마련해나가는 것은 물론 함께하는 사랑밭의 고유한 정체성과 가치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단체로, 1987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국내외 지부들을 거점으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결연이 필요한 아동, 화상·난치병 환자, 극빈층, 긴급구호 대상자 등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더 활발한 나눔의 기회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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