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전문행정사회, ‘챗GPT 생성형AI시대, 행정사의 미래 대응 전략‘ 워크샵 개최
출입국전문행정사회, ‘챗GPT 생성형AI시대, 행정사의 미래 대응 전략‘ 워크샵 개최
  • 윤성임
    윤성임
  • 승인 2023.07.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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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전문행정사회(회장 김흔수 행정사)에서는 지난 8일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챗GPT가 촉발한 생성형AI시대, 행정사의 미래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인공지능시대 행정사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과 회원간 화합을 위한 워크샵 개최 소식을 전했다.

출입국전문행정사모임 단체사진, 새종대왕 동상앞에서

이번 워크샵에는 제주도 허정임 행정사, 강원도 태백 김태현 행정사, 서울교대역 남궁형 행정사, 토지보상전문가 박재현 행정사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출입국업무를 하는 행정사들 50여명이 참가하여 회원 간의 협업 및 커뮤니티 활성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워크샵의 주관자인 김흔수 행정사가 E7비자 등 취업비자의 접근방법과 필요성에 대하여, 김춘하 행정사가 기업투자(D8) 비자 등에 대한 현업 행정사들이 기업투자 비자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사례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최근 '챗GPT 나도 해볼까? 와 '나도 AI콘텐츠 제작으로 돈벌어볼까?' 를 공저 출판하며 활발히 챗GPT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성임(소셜앤비즈 대표) 디지털융합강사를 초청하여 인공지능시대의 출입국업무와 관련하여 전문행정사들의 SNS셀프브랜딩 방법과 chatGPT 생성AI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노하우를 들으며 최신 인공지능 리터러시 역량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워크샵에 참가한 행정사들은 “각 전문분야의 역량을 융합한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중요함을 느낀 자리였다. 인공지능 기술에 밀리지 않은 인정지능 플랫폼을 잘 활용하는 행정사로 거듭 나야 할 필요성을 실감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최근 농어촌 및 제조업체 일자리 부족 문제와 외국인근로자 도입 문제, 챗GPT(chatGPT)의 등장으로 인한 ‘인공지능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정보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연구과제를 남겼고, 앞으로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행정사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할 것이다.

현대인의 디지털 역량은 AI 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번 워크샵은 출입국전문행정사들이 인공지능 리터러시 역량을 일반 국민들보다 한발 앞서서 준비해야 할 이유를 제시하고, 앞으로 행정사들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였다. 앞으로 새로운 AI 비즈니스 시대에서도 행정사들이 국민편익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믿음과 소명감을 다지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출입국전문행정사회 회장인 김흔수 행정사는 “챗GPT로 촉발된 ‘인공지능시대’에 있어서 행정사들이 AI 콘텐츠 분야에서 선점을 하고 싶다면 뜻을 함께 하는 행정사들이 수시로 함께 모여 연구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나간다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행정사로서 거듭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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