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조각 투자 플랫폼 팬드를 출시할 예정인 크리시아미디어가 하나증권과 “유튜브 채널 수익과 관련한 조각투자 상품 운영 개발을 위한 MOU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하나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유튜브 채널 조각투자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유튜버와 투자유저들의 서로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에 조각 투자를 할 수 있는 플랫폼 ‘팬드(FAND)’는 채널 성장 분석에 대해 91.2%의 정확도를 가진 데이터 분석 시스템 ‘팬드알파’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유튜브 채널 조각 플랫폼 ‘팬드’는 지난 5년간 MCN 사업을 통해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시스템 ‘팬드알파’에서 1차로 채널을 선정하고, 채널 매니지먼트 팀들이 2차로 선별하여 소비자들의 투자 리스크가 최소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드’는 올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며, 크리시아미디어는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에 뒷받침이 되는 제작지원 펀딩을 중개하여 크리에이터들에겐 성장의 기회를, 투자자들에게는 수익 공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하나증권과 함께 유튜브 채널 상품을 선보이고 모집한 테스트 유저들과 함께 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민 대표는 “팬드알파’로 수천만개씩 쏟아지는 콘텐츠 시장 속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팬드’를 통해 그들과 동반성장하고 이번 하나증권과 협력을 통해 조각투자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상품을 이용한 토큰증권발행(STO) 시장 진출까지 사업의 성공적인 확장을 이루어내는 MCN이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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